경제 전반적인 상식키우기

글로벌 금융위기와 비교한 오늘의 불황 속 실업률

리뷰리뷰리뷰 2020. 7. 25. 23:33

By Ippei Shibata

최근 몇 달 동안, 가정으로부터 일터로 전환한 근로자들, 그리고 "필수"로 여겨졌던

근로자들이 어떻게 더 가까운 인간적 상호작용이 필요한 "사회적" 직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보다,

해고와 고용 손실의 영향을 덜 받는가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.

하지만, 우리의 새로운 IMF 직원 연구는 이것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.

특히, 우리는 현재 유행병과 관련된 불황기에는 재택근무 가능한 일자리가

비텔레워크 직업보다 확실히 더 안전하지만, 이러한 패턴은

2007-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도 관찰되어 왔으며,

이는 유행병과 관련된 제약보다 더 많은 것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.

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, 두 불황 동안 재택근무 가능한 직업의 실업률은 덜 증가했다.

이러한 패턴은 재택근무 가능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현재의 유행병의

사회적 거리 설정과 다른 새로운 요구조건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

그러한 사람들이 더 고도의 기술과 교육을 받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, 그리고 따라서

불경기에 덜 취약하기 때문에 그들의 직업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.

이 논문은 또한 현재의 경기 침체기뿐만 아니라 세계 금융 위기 기간 동안

필수적인 일자리들이 덜 영향을 받았음을 발견한다.

반면, 사회적 일자리는 현재의 경기침체기에 심각한 영향을 받아왔지만,

실제로 세계 금융 위기 동안에 덜 영향을 받았다.

우리의 연구는 또한 불황의 분포적인 측면에 관한 흥미로운 관찰들을 확인시켜준다.

이 보고서는 젊은 노동자와 저숙련 노동자들이 경기 침체로 인해 항상

더 많은 피해를 입은 반면, 여성과 히스패닉은 현재의 경기 침체기에

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.

특히 여성들은 오늘날 경기 침체기에 더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산업과

직업에서 일할 가능성이 더 높다.

두 번의 불황 동안, 저소득 노동자들은 상위 소득자들보다 더 많은 고통을 겪었다.